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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寧鳴而死,不默而生" (영명이사,불묵이생)

이는 "차라리 울부짖다가 죽을지언정, 입 다물고 살지는 않겠다"는 의미로, 불의에 맞서 목소리를 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 명언입니다.

범중엄은 북송시대의 대표적인 정치가이자 문학가로, 《악양루기(岳陽樓記)》의 "선천하지우이우, 후천하지락이락(先天下之憂而憂,後天下之樂而樂)" - "천하 사람들이 근심하기 전에 먼저 근심하고, 천하 사람들이 즐거워한 후에 즐거워한다"는 구절로도 유명합니다.

이러한 사상은 지식인의 사회적 책임과 양심을 강조하는 것으로, 현대에도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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