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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의 본질적인 특징은 타인을 계급화하는 것이다. Pol Pot(폴 포트)의 캄보디아나 Mao Tse-tung(마오쩌둥)의 중국처럼, 수백만 명의 북한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미워하도록 가르침을 받았다. "적대 계층"의 수백만 명이 굶주리고, 폭행당하고, 살해되었다. 사회주의는 결코 다른 결과를 낳지 않을 것이다. 어떻게 차기 사회주의 정권이 다를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

An essential feature of socialism is to dehumanize others. Like millions in Pol Pot’s Cambodia or Mao’s China, millions of North Koreans have been taught to hate others. Millions in the “hostile class” have been starved, brutalized, and murdered. Socialism will never produce a different outcome. How is it possible to insist that the next socialist regime will be different?

 

 

###사회주의는 연민이 아닌. 타인의 계급화에 기반을 둔다.

 

 

Socialism is Not Built on Compassion. It`s Built on Dehumanizing Others

어떻게 다음 사회주의 정권은 다를거라고 주장할 수 있을까

 

어떤 사람들은 자본주의가 개인의 계급을 나눈다고 주장한다. 자본주의 아래서 개인들은 거의 사회적, 경제적 유동성을 갖지 않고 그들의 태어난 환경을 극복하고 올라갈 수 없다고 믿는 다른사람들은 주장한다. *Horatio Alger의 소설들은 신화라고 주장한다.

*미국 아동 문학가. 2년 만에 목사직을 버리고 소설가의 꿈을 안고 뉴욕으로 진출해《누더기를 입은 딕》을 비롯하여 120여 편의 소년 취향의 성공담식 소설을 발표하였다. 특징은 가난한 소년이 근면·절약·정직의 미덕으로 성공한다는 것이다.[네이버 지식백과] 허레이쇼 앨저 [Horatio Alger] (두산백과)

 

만약 당신이 사회경제적 유동성 측면에서 “자본주의는 사회주의보다 좋지 않고 사회주의가 사람들을 더 사람답게 다룬다고 믿는다면, 북한과 같은 집단주의 국가에서 살아보길 바란다. 그리고 다시 얘기해보자.

 

`사람들은 자본주의 체제 하에서 덜 이기적이다`라는 내 에세이에서, 나는 왜 개인주의와 자유로운 교환이 사람들을 더 이타적이고 신뢰있게 만드는지를 얘기했다. 그 얘기의 뒷면은 사회주의가 왜 개인들의 계급을 나누고 어떻게 말살시키는지 보여준다.

 

집단주의 사회는 증오에 의해 하나로 묶여있다

 

사회철학자 Eric Hoffer는 대중운동에 관한 책 `True Belief`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대중운동은 신에 대한 믿음 없이 일어나고, 확산시킬 수 있다. 그러나 악마에 대한 믿음 없이는 절대 불가능하다. 그리고 보통 대중운동의 강도는 이 악마의 생생함과 명확성에 비례한다.”

 

Hoffer는 `국가사회주의 운동을 연구하기 위해 1932년 베를린에 도착한 일본 사절단의 이야기`이야기를 자세히 다룬다.

영국의 저널리스트 Frederick Voigt는 그 사절단의 멤버에게 그 운동에 대해 생각한 것을 물었다.

 

그 멤버는 명확한 악마의 필요를 증명하면서 대답했다.”“이것은 엄청나다” 나는 일본이 이런 비슷한 것이 있기를 바라지만, 우린 그럴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에겐 유대인이 없기 때문에.

 

대중운동이 공약을 이행하지 못할 때 우리를 그들과 싸움 붙이는 원초적인 증오를 만들지 않고서는 그 대중의 변함없는 충성은 있을 수 없다.

 

사회주의가 불가피하게 실패할 때, 지배 기득권층은 대중의 관심을 희생양으로 변경해야한다. 그들의 정치적 리더십보다는 누군가 또는 다른 어떤 그룹이 비난받을 것이다.

 

사람들이 증오나 차이에 대한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을 때, 그들은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의 인간성과 연결한다. 심리학 교수 Nour Kteily가 관찰한 것처럼, ”우리는 엄청난 협력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우리를 여러방면에서 우리를 사람답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아직 우리는 othering*에 대한 능력이 있다.

*개인이나 특정 집단의 의식 속에 박혀있는 그릇된 계급의식, 특히 우월적 계급의식

 

집단 증오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계급을 나눌 때 시작한다. 우리는 개인을 하나의 그룹으로 묶는다. 우리가 그들 때문에 고통받고있다고 믿을 때, 이 다른 그룹은 증오의 타겟이 된다.

 

철학 교수 Michelle Maiese는 othering이 어떻게 계급을 만들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정당화하는 비도덕적 행동을 초래하는 탈개인화로 이끄는지에 대한 통찰을 보여준다. 물론 탈개인화는 계급화를 촉진시키기도 한다.

 

이것은 사람이 개인이기보다는 그룹 또는 한 범주의 구성원으로 보여지는 심리적 과정이다. 왜냐하면 개성을 잃은 사람들은 완전한 인간보다 덜 인간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탈개인화된 사람들은 개인화된 사람들보다 어떤 공격에 대해서 사회규범에 의해 덜 보호받는 것처럼 보여진다. 그래서 한 사람의 반대에 대해 싸우자는 형태나 격심한 행동들은 더 쉽게 합리화된다.

특정 그룹들은 악이며, 도덕적으로 열등하고, 완전한 사람이 아닌 것으로 낙인찍히기 때문에, 그 그룹들에 대한 박해는 심리적으로 더 수용된다. 그 공격에 대한 저항과 폭력은 사라지기 시작한다. 당연하게도, 계급화는 폭력의 가능성을 증가시키고, 충돌을 걷잡을 수 없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일단 폭력 사태가 발생하면, 사람들이 그들이 이전에 도덕적으로 생각할 수 없었던 것들을 하는 것은 아마 더 용인될 수 있을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나치는 유대인을 쥐로 묘사했다. 르완다의 후투 관계자들은 투티스 바퀴벌레를 불렀다. 그들의 인간성이 발가벗겨진 유대인과 투티스들은 대량학살의 희생량이 되었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북한에는 유대인이 없다. 그러나 북한인들은 미국인들과 많은 그들의 민족을 악마로 만들었다.

 

탈북자 이현서는 북한은 세계최고의 국가라고 생각하면서 자랐다.

 

The Girl With Seven Names라는 본인의 책에서, 그녀는 "남조선 아이들이 누더기 옷을 입고 있었다" "쓰레기 더미로 음식을 찾아 헤맸고, 이들을 사격 연습에 이용하거나 달리는 차로 치거나, 폴란드 구두를 만들게 한 미군들의 가학성 잔혹함에 시달렸다"는 가르침을 받은 경위를 설명한다. 그녀의 교사는 아이들이 겨울에 맨발로 구걸하고 있는 만화를 보여줬다.

 

북한 주민들은 상상할 수 없는 빈곤을 겪고 있으며, 세계의 나머지 지역들이 얼마나 더 나은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북한 공포의 집은 잔인한 무력과 끊임없는 선전, 그리고 세뇌된 증오에 의해 열렸다.

 

이현서와 마찬가지로 박연미도 탈북자인데, In Order to Live<살기위해서>라는 그녀의 책에서, 박연미는 `미국 놈들`의 죽음을 세면서 산수를 배우는 북한의 학생들을 얘기한다.

 

그러나 미국인에 대한 증오를 부추기는 것은 북한에서 김씨 일가의 권력을 유지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대부분의 북한인들은 거의 미국인을 만나지 못하기 때문에.

 

슬프게도, 북한에서 지배 엘리트들의 가장 큰 증오는 국민의 애국심이 절대적이지 않다고 판단될 때 자국민들에게 향한다. 북한인권위원회가 지원하는 사업 NK Hidden Gulag(북한의 숨겨진 강제수용소) 블로그에 따르면, 이 계층의 국민들은 북한의 강제수용소 전문가인 데이비드 호크가 말하는 `잘못된 행동, 그릇된 생각, 그릇된 지식, 그릇된 관계 또는 그릇된 계급 배경`에 대해 유죄를 포함한 반혁명적 태도나 협회를 숨긴다고 한다.

 

봉건제도

 

북한 사람들은 탈출의 희망이 없는 사회 계급 시스템인 성분체제 아래서 살아간다. 일단 계급이 분류되면, 계급의 상승은 불가능하다. 내려가는 것 만이 있을 뿐.

 

모든 2천3백만 북한 국민들은 세가지 카테고리(핵심ㆍ동요ㆍ적대) 중 하나로 분류된다. 이현서는 성분체제를 이렇게 묘사한다. 

 

세 개의 넓은 카테고리 안에, 지배자 김씨 일가부터, 석방될 가망이 없는 정치 수감자들에 이르기까지 51개의 단계(부류)가 있다.

아이러니한 것은 새로운 공산주의 국가는 사회계급체계를 더 정교하게 만들었고, 봉건시대에 보여진 어떤 것보다 계층화를 뚜렷하게 했다. 인구의 약 40%를 구성하는 적대 계급 사람들은 꿈을 꾸지 않는 법을 배운다. 그들은 농장이나 광산 혹은 육체노동의 일을 배정받았다.

성분체제의 필수적인 특징은 정치적 범죄의 집단주의적 처벌에 대한 연좌제적인 성격이다.

 

1970년대 김일성이 발령한 연좌제 명령처럼 “계파주의자들이나 계급사회의 적 등 그들이 누구든 간에 삼대를 걸처 반드시 씨를 말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현서는 보위부(북한의 특수 경찰)가 그녀의 모든 친인척에 대한 조직화된 감시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웃에게 의존하는 방법을 이렇게 묘사한다. “이웃을 신고하고, 아이들이 아이들을 감시하고, 직원이 직장 동료를 감시하고, 이웃 주민 조합의 반장이 감시한다”

 

집단주의의 범죄행위인 연좌제는 과대망상과 공포의 국가에서 사는 사람들을 만든다.

 

이현서는 보위부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진짜 범죄(도둑질, 부패행위 등)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정치적 불복종에 대해서는, 실제든 상상이든 간에 약간의 낌새가 보인다면, 가족 전체를 사라지게 만들기에는 충분했다.

 

그들의 집은 밧줄이 쳐진 채 차단됐을 것이고, 밤에 트럭에 실려간 후 다시는 보이지 않을 거다.

 

김씨 일가의 얼굴이 있는 신문 위에 앉는 것은 삼대를 북한 강제 수용소에 보낼 수 있는 범죄다.

 

김씨 왕조의 예배는 모든 사람들에게 요구된다. 이현서는 예배의 한 행위를 이렇게 묘사한다.

 

우리 가족의 먹고, 사회생활하고, 자는 평생의 삶은 그들의 초상화 아래서 이루어진다. 나는 그들의 감시 아래서 자라고 있었다. 그들을 돌보는 것은 모든 가족의 첫 번째 규칙이었다. 사실 그들은 각자의 부모보다 더 현명하고, 자애로운 두 번째 가족을 의미했다. 그들은 우리의 위대한 리더, 국가를 세운 김일성과 언젠가 그를 계승할 그의 사랑스런 아들, 친애하는 리더 김정일을 묘사한다. 위대하게 그려진 그들의 얼굴에 대해 우리 집을 포함한 모든 가정에서 자긍심을 가졌다. 그들의 초상화는 내가 들어갔던 모든 건물에 상징처럼 걸려있었다. 내가 어머니를 도와 그것들을 청소했던 어렸을 때부터, 우리는 정부로부터 제공받은 특별한 천을 사용했다.(이 천은 다른 것을 닦는 것에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가혹하기 그지없는 북한의 선전은 일부 사람들이 "성스러운" 초상화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쳤다고 주장했다.

 

매년, 초상화를 구하는 영웅들의 이야기가 언론에 소개됐을 것이다. 내 부모님은 머리 위에 그 초상화를 들고 위험한 홍수 속을 헤집고 다닌 할아버지를 칭찬하는 라디오 보도를 들을 것이다.(그는 그 초상화는 건졌지만, 그 시도로 자신의 목숨을 희생했다.) 혹은 비극적인 진흙사태 후에 그들의 집 기와 지붕에 위태롭게 앉아서 신성한 초상화를 단단히 움켜쥐고 있는 커플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국가 일간신문지인 노동 신문에서 볼 것이다. 노동신문은 모든 시민들에게 그 현실 영울들의 일화를 본받으라고 권고한다.

 

이것이 궁극적인 계급화이다. 북한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김씨 일가의 생존이다. 심지어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조차.. “나는 김정일의 건강과 안전이 걱정된다”고 말한다.

 

북한에 특별한 것은 없다.

 

거대한 시스템인 북한 강제 수용소에서, 북한의 경비들은 그들의 동무들을 폭력적으로 다룬다. 성분체제와 연좌제에 세뇌된 경비들은 수감자들을 `사람보다 못한 존재, 반혁명적인 다른사람`으로 여긴다.

 

김용은 Long Road Home(분한 수용소 생존자의 증언)이라는 그의 책에서 북한 강제 수용서의 잔혹성에 대해 냉혹한 증언을 하고 있다. 김용은 14번 캠프의 유일한 생존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강제로 하루 12시간을 위험하고 힘든 일을 해야하는 수용자의 곤경을 자세히 설명한다.“약간 거친 소금과 물 한 사발과 같이 주는 옥수수 알맹이 세 움큼, 이것은 의도적으로 수감자들을 굶겨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게 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김용이 썼던 것처럼, 죄수들은 배고픔을 넘어서서 끊임없이 정신착란 상태를 느꼈다. 그러나 진정으로 우리를 죽이는 것은 심리적이고 정서적인 고문이다. 가족이 없는 사람들은 함께 머무는 것이 허락됐다.(다시 말하지만, 정치범죄에 대해 북한 주민 삼대가 투옥됐다.)

 

만약 당신이 북한의 공포가 착각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틀렸다.

*김석용 CLA 교수가 (Long Road Home)에 소개한 내용처럼 역사는 사회주의 국가들이 다른 사람들을 적대 계층으로 분류해 계급을 나누는 것을 보여준다.

*김용과 함께 Long Road Home의 공저자

 

우리는 사회주의 혁명 뒤에 원치 않는 사회 집단을 선정하고 영구히 그들에게 오명을 씌우는 북한의 성분체제와 같은 유사한 관행을 발견한다. Richard K. Carton은 주목한다. “모든 공산주의자(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유고슬라비아, 알바니아)의 힘의 수락은 공산주의 반대측의 제거에 주 목적을 둔 거대한 체포를 동반했다.

 

어떤 죄수들은 수용되고 다른 죄수들은 강제 노역에 배정되었다.

 

Philip F. Williams와 Yenna Wu의 연구가 보여주는 것처럼, 중화인민공화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원치 않는 사람들을 집단화하는 유사한 과정이 대규모로 일어났다. “대규모 정치 체포 정당화는 20세기에 걸쳐 계승된 중국 공산당 정권들에 의해 제정된 법률 정책과 형법에서 재발할 것이다.” 유라시아 전역의 레닌주의의 정권들, 특히 통합 단계 과정의 일반적인 패턴은 거의 똑같았다.

 

김석용이 말한 것처럼, 지배계급은 희생양과 노동자원이 될 적대계급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특정 사회계급들의 대량학살을 위한 노력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소위 반혁명 계급의 창조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반혁명주의자들이 결국 무료 노동의 원천으로 국가에 흡수되었다는 사실이다. Philip F. Williams와 Yenna Wu의 주장처럼, “그들의 낮은 계급과 더불어, 정부가 값싼 노동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전혀 죄가 없는 몸이 건강한 부농과 지주들 또한 힘든 노동여단의 강압적인 복무를 위해 징집되는 경우가 많았다”

 

사회주의의 본질적인 특징은 타인을 계급화하는 것이다. Pol Pot(폴 포트)의 캄보디아나 Mao Tse-tung(마오쩌둥)의 중국처럼, 수백만 명의 북한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미워하도록 가르침을 받았다. "적대 계층"의 수백만 명이 굶주리고, 폭행당하고, 살해되었다. 사회주의는 결코 다른 결과를 낳지 않을 것이다. 어떻게 차기 사회주의 정권이 다를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

 

Socialism is Not Built on Compassion. It’s Built on Dehumanizing Others

 

How is it possible to insist that the next socialist regime will be different?

 

Some claim capitalism dehumanizes individuals. Others claim Horatio Alger stories are a myth, believing individuals have little social or economic mobility under capitalism and cannot rise above the circumstances into which they are born.

If you believe capitalism does a worse job than socialism on social and economic mobility and that socialism treats people more humanely, please spend time in a collectivist country such as North Korea and report back.

In my essay, “People Are Less Selfish Under Capitalism,” I explore why individualism and free exchange make people more altruistic and trustworthy. The flip side of this issue reveals how and why collectivism dehumanizes individuals

 

Collectivist Societies Are Held Together by Hate

 

In The True Believer, a seminal book on mass movements by social philosopher Eric Hoffer, Hoffer writes: “Mass movements can rise and spread without belief in a God, but never without belief in a devil. Usually, the strength of a mass movement is proportionate to the vividness and tangibility of its devil.”

Hoffer recounts the story “of a Japanese mission that arrived in Berlin in 1932 to study the National Socialist movement.” British journalist Frederick Voigt “asked a member of the mission what he thought of the movement.”

Demonstrating the need for a tangible “devil,” the member replied, “It is magnificent. I wish we could have something like it in Japan, only we can’t, because we haven’t got any Jews.”

Without stirring primitive hatred pitting “us” against “them,” there can be no unwavering allegiance of the population when a mass movement fails to deliver on its promises.

When socialism inevitability fails, the ruling elites have to shift the attention of the population to a scapegoat. Someone or some group other than the political leadership needs to be blamed.

When human beings are not consumed by thoughts of differences and hate, they naturally connect with the humanity in others. As psychology professor Nour Kteily observes, “We have this incredible capacity for cooperation; it’s what makes us human in many ways. And yet we have this capacity for othering.”

 

Hatred begins when we dehumanize others. We lump individuals into a single homogeneous group. This other group becomes the target of hate when we believe ‘I am suffering because of them.’

Philosophy professor Michelle Maiese provides insight into how othering leads to deindividuation, which leads to dehumanization and opens a moral loophole to justify harming others:

 

Deindividuation facilitates dehumanization as well. This is the psychological process whereby a person is seen as a member of a category or group rather than as an individual. Because people who are deindividuated seem less than fully human, they are viewed as less protected by social norms against aggression than those who are individuated. It then becomes easier to rationalize contentious moves or severe actions taken against one’s opponents.

 

Once certain groups are stigmatized as evil, morally inferior, and not fully human, the persecution of those groups becomes more psychologically acceptable. Restraints against aggression and violence begin to disappear. Not surprisingly, dehumanization increases the likelihood of violence and may cause a conflict to escalate out of control. Once a violence break over has occurred, it may seem even more acceptable for people to do things that they would have regarded as morally unthinkable before.

 

The Nazis depicted Jews as rats. Hutu officials in Rwanda called Tutsis cockroaches. Stripped of their humanity, Jews and Tutsis became victims of genocide.

Like the Japanese, North Koreans have no Jews, but the North Koreans have made a “devil” out Americans—and much of their own population.

North Korean defector Hyeonseo Lee grew up thinking her country “was the greatest nation on earth.” In her book, The Girl With Seven Names, Lee explains how she was taught that “South Korean children were dressed in rags” and “scavenged for food on garbage heaps and suffered the sadistic cruelty of American soldiers, who used them for target practice, ran them over in jeeps, or made them polish boots.” Lee’s teacher showed “cartoon drawings of children begging barefoot in winter.”

Those in North Korea suffer unimaginable deprivations and do not understand how much better off the rest of the world is. The North Korean house of horrors is held together by brute force, unrelenting propaganda, and indoctrinated hate.

Like Hyeonseo Lee, Yeonmi Park is a North Korean defector. In her book, In Order to Live, Park tells of North Korean school children learning arithmetic by counting the number of dead “American bastards.”

Stirring up hatred against Americans, however, is not enough to keep the Kims in power in North Korea. Few North Koreans will ever encounter an American.

 

Sadly, the greatest hatred of the ruling elites in North Korea is reserved for their own people when their allegiance to the state is judged as less than absolute. According to the NK Hidden Gulag blog, a project supported by the Committee for Human Rights in North Korea, this class of citizens allegedly harbors “counter-revolutionary attitudes or associations, including being guilty of what North Korean gulag expert David Hawk describes as ‘wrong-doing, wrong-thinking, wrong-knowledge, wrong-association, or the wrong-class background.’”

 

A Feudal System

 

North Korean people live under seongbun, a rigid system of social classification from which there is no hope of escape. Once classified, the only possible social movement is down.

All 23 million North Koreans are classified into one of three categories: “loyal, wavering, or hostile.” Hyeonseo Lee describes the seongbun system:

 

Within the three broad categories there are fifty-one gradations of status, ranging from the ruling Kim family at the top, to political prisoners with no hope of release at the bottom.

 

The irony was that the new communist state had created a social hierarchy more elaborate and stratified than anything seen in the time of the feudal emperors. People in the hostile class, which made up about 40 per cent of the population, learned not to dream. They got assigned to farms and mines and manual labour.

 

An essential feature of seongbun is the doctrine of yeon-jwa-je for the collective punishment of political crimes. As the yeon-jwa-je edict, issued by Kim Il-sung in 1970, states, “The seed of factionalists or enemies of class, whoever they are, must be eliminated through three generations.”

 

Lee describes how the Bowibu, the secret police of North Korea, rely on neighbors “to inform on neighbours; children to spy on children; workers to watch co-workers; and the head of the neighbourhood people’s unit, the banjang, [to maintain] an organized system of surveillance on every family in her unit.”

 

Collective guilt, yeon-jwa-je, creates a population that lives in a state of fear and paranoia.

Lee adds that the “Bowibu weren’t interested in the real crimes that affected people, such as theft, which was rife, or corruption, but only in political disloyalty, the faintest hint of which, real or imagined, was enough to make an entire family–grandparents, parents and children–disappear. Their house would be roped off; they’d be taken away in a truck at night, and not seen again.”

Sitting on a newspaper with a Kim’s face” is a “crime” that can send three generations to North Korean concentration camps.

 

Worship of the Kim dynasty is demanded of the population. Lee describes one manifestation of this worship:

 

Our entire family life, eating, socializing and sleeping, took place beneath the portraits. I was growing up under their gaze. Looking after them was the first rule of every family. In fact they represented a second family, wiser and more benign even than our own parents. They depicted our Great Leader Kim Il-sung, who founded our country, and his beloved son Kim Jong-il, the Dear Leader, who would one day succeed him. Their distant, airbrushed faces took pride of place in our home, and in all homes. They hung like icons in every building I ever entered. From an early age I helped my mother clean them. We used a special cloth provided by the government, which could not be used for cleaning anything else.

 

Relentless North Korean propaganda has claimed that some gave their lives to save the “sacred” portraits:

 

Each year, stories of portrait-saving heroics would be featured in the media. My parents would hear a radio report commending a grandfather who’d waded through treacherous flood water holding the portraits above his head (he’d saved them, but sacrificed his own life in the attempt), or see a photograph in the Rodong Sinmun, the national daily, of a couple sitting precariously on the tiled roof of their hut after a catastrophic mudslide, clutching the sacred portraits. The newspaper exhorted all citizens to emulate the example of these real-life heroes.

 

Here is the ultimate dehumanization: all that truly matters in North Korea are the lives of the Kims. “Even those dying from starvation…they said ‘I’m worried about Kim Jong Il, the leader. His health. His safety.’”

 

There Is Nothing Unique about North Korea

 

In the vast system of North Korean concentration camps, North Korean guards treat their fellow North Koreans brutally. Indoctrinated in seongbun and yeon-jwa-je, guards see prisoners as less-than-human, counter-revolutionary “others.”

 

In his book Long Road Home: Testimony of a North Korean Camp Survivor, Yong Kim offers a searing testimony of the brutality in North Korean concentration camps. Yong Kim is one of the only known survivors of camp No. 14. Yong Kim details the plight of inmates forced to work over 12 hours a day doing dangerous and hard work on “three handfuls of corn kernels accompanied by a little rough salt and a bowl of watery soup—a portion deliberately designed to starve inmates to slow and excruciating death.”

 

As Yong Kim writes, “Prisoners were beyond the point of feeling hungry, so they felt constantly delirious. But what was really killing us was psychological and emotional torture. No family members were allowed to stay together.” (Recall that three generations of North Koreans are imprisoned for political crimes.)

 

If you believe the horrors of North Korea are an aberration, you are wrong. History shows socialist states dehumanize others, grouping them into hostile classes, as UCLA professor Kim Suk-Young explains in her introduction to Long Road Home:

 

We find practices similar to the North Korean seongbun, which marked undesired social groups and stigmatized them permanently in the aftermath of the socialist revolution. Richard K. Carton notes that “every Communist assumption of power—in Poland, Czechoslovakia, Hungary, Romania, Bulgaria, Yugoslavia, and Albania—was accompanied by mass arrests aimed primarily at the elimination of the opposition. Some prisoners were interned and others were assigned to forced labor.” Likewise, in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as Philip F. Williams and Yenna Wu’s study shows, a similar process of grouping undesirable people took place on a massive scale: “Justification of large-scale political arrests … would recur in the legal policies of and criminal law instituted by successive Chinese Communist regimes throughout the twentieth century. This general pattern was much the same for Leninist regimes throughout Eurasia, especially during the phase of consolidation.”

 

The ruling class needs the hostile class to be a scapegoat and also a source of labor, as Suk-Young points out:

 

What is intriguing about this effort at massive elimination of certain social classes, however, is not only the creation of the so-called antirevolutionary class but also the fact that most of the antirevolutionaries ended up being absorbed by the state as a source of free labor. As Williams and Yu argue, “Because of their bad class background and the government’s need for cheap labor, able-bodied rich farmers and landlords who were charged with no crime at all were also often conscripted for coercive service in the hard labor brigades.”

 

An essential feature of socialism is to dehumanize others. Like millions in Pol Pot’s Cambodia or Mao’s China, millions of North Koreans have been taught to hate others. Millions in the “hostile class” have been starved, brutalized, and murdered. Socialism will never produce a different outcome. How is it possible to insist that the next socialist regime will be different?

 

 

 

 

 

 

 

 

 

https://fenkorea.kr/bbs/bbsDetail.php?cid=global_info&idx=8716&fbclid=IwAR3lZLr2y3ZVfSnpmw3SO7IWkAa_9l-R-WexVEsP7FvsFOLEb8fIOP6yd8o

 

https://fee.org/articles/socialism-is-not-built-on-compassion-its-built-on-dehumanizing-others/?utm_source=email&utm_medium=email&utm_campaign=2020_FEEDaily

 

https://fee.org/articles/socialism-science-or-cyanide/

 

Back to the central question: Why does socialism so naturally produce mayhem on an industrial scale?

One very big reason is its accumulation and centralization of power, the most toxic motivation in human history. The desire to dominate and control, to plan other people’s lives, to push others around and take their stuff, to monopolize one corner of society after another—all these elements of a “power trip” are part and parcel of the socialist vision.

핵심 질문으로 돌아가자. 사회주의는 왜 산업적 규모로 자연스럽게 혼란을 일으키는가?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권력의 축적과 중앙집중화로, 인류 역사상 가장 독성이 강한 동기입니다. 지배하고 통제하려는 욕구, 다른 사람의 삶을 계획하려는 욕구, 다른 사람을 밀어붙이고 그들의 물건을 빼앗으려는 욕구, 사회의 한 구석을 차례로 독점하려는 욕구 등 "권력 여행"의 모든 요소는 사회주의 비전의 일부입니다.

 

Socialism: Science or Cyanide?

 

When totalitarianism is disguised as rationality.

사회주의: 과학인가 청산가리인가? 전체주의가 합리성으로 위장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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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uried Stories of Communism and Socialism: A Historical Primer and Contemporary Analysis Paperback – November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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