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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남의 불행은 아랑곳 하지 않고 당당히 위법을 강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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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남자가 anal fistula(치루)로 내원했다.

진찰 도중 환자는 왼쪽 엉덩이에 종기가 있다며

치루보다 종기가 더 아프다고 했다.

이학적 소견 상 왼쪽 둔부에 약 1.5 cm 정도의

infected sebaceous cyst(감염된 피지낭종)가 있었다.

.

.

.

원래 항문질환은 DRG(포괄수가제)라고 하여

항문질환으로 수술하는 경우

입원 당시에는

항문질환 외의 다른 어떤 시술이나 검사를 행하여서는 안 된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다른 어떤 시술이나 검사를 해도 청구를 할 수 없다.

즉,

“의사 니가 해주려면 해줘, 하지만 그 돈은 못 줘.”

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다른 어떤 시술이나 검사는 전적으로

의사가 환자에게 해주는 ‘무료 서비스’다.

.

.

.

anal fistula(치루)에 대해 수술 스케쥴을 잡으면서

환자에게 말했다.

“원래 항문질환과 다른 수술은 같이 못하게 되어 있어요.

서로 다른 날짜를 잡아서 수술을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럼 수술을 두 번 해야 되요?”

“예.”

“어차피 척추마취 하는데 그냥 한 번에 다 해주시면 안 될까요?”

“......”

원칙은 아니지만,

청구는 할 수 없지만

그 간단한 거 하나 그냥 수술해 주는 것이

환자에게는 좋으니 그러자고 했다.

.

.

.

늘상 그러하듯이 수술은 잘 되었고

환자는 잘 퇴원했다.

외래 추적치료가 끝날 때 쯤

환자는 실손보험 청구를 하겠다며 서류를 떼어갔다.

다음날,

환자는 자신이 가입한 실손보험에

항문질환은 보장이 안 된다며 하소연 했다.

“가끔 그런 환자분들이 있더라구요.

사실 가입 시에는 보험회사들이 마치 모든 질환을 다 보장해 줄 것처럼 얘기하다가

막상 실손보험을 청구하면

그때가서 이거는 안 된다, 저것도 안 된다 하는 경우가 많아요.

약관 안 읽어보셨냐며

두꺼운 책자의 깨알같은 글씨로 써 놓은 약관을 들이대죠.”

“원장님, 저는 너무 억울해요. 보험료도 꼬박꼬박 다 냈는데...”

“그러시겠네요.”

“저 치루 수술할 때 같이 수술한 종기에 대한 진단서를 써주시면

그거라도 받을 수 있으니 진단서 좀 써 주세요.”

“환자분이 퇴원할 때 내신 돈에는 종기 수술에 대한 금액은 포함이 안 되어 있어요.

그건 제가 그냥 서비스로 해드린 거예요.”

“예? 포함이 안 된다구요?”

“예, 수술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포괄수가제 때문에 어차피 청구를 할 수 없어서

그냥 무료로 서비스 해드린 겁니다.

환자분이 내신 본인부담금은 전적으로 치루수술에 관한 거예요.”

“그럼 저 그 돈도 못 받아요?”

“실손보험 맞죠?”

“예.”

“실손보험은 환자분이 지불한 금액에 대한 보장인건데

환자분은 종기에 대해 지불한 돈이 없으니 받을 돈도 없는 게 맞죠.”

“아... 그럼 저 너무 억울한데...

원장님이 어떻게 좀 해 주실 수 없어요?”

“보험사와 환자간의 계약관계에

제 3자인 의사가 끼어들어서 감놔라 배놔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의사는 그저 환자가 필요하다고 하는 서류를 발급해드리는 것 뿐이죠.”

“아... 씨... 너무 억울한데...”

이후에도 환자는 여러 번 사정했으나

해 줄 수 없는 것은 해 줄 수 없는 것이다.

환자는 결국 돌아갔다.

.

.

.

진료시간이 끝날 무렵,

그 환자에게서 병원으로 다시 전화가 걸려왔다.

“저... 원장님. 그럼 치루와 종기를 서로 다른 날에 수술했다고 써주시면 안 될까요?

그러면 제가 돈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다른 날에 하신 게 아니잖아요?”

“예, 그렇긴 한데 그냥 원장님이 약간만 고쳐주시면...”

“그건 의무기록 위반인데요? 사실이 아닌 의무기록 작성은 의사가 처벌받게 되어 있습니다.

제 면허가 날아갈 수도 있어요.”

“그냥 조금만 좀 고쳐주시면...”

“하아...”

이 환자는 자기가 내지도 않은,

10만원도 안 되는 돈을 보험회사로부터 받아내려고

그 돈을 받지도 않은,

선의의 수술을 해준 의사에게

면허가 날아갈 수도 있는 위법한 일을 해달라고 하고 있었다.

“그거는 안 됩니다. 환자분이 보험회사에서 몇 만원 받아내자고 제 면허가 날아갈 수도 있는 위법을 저지르라고 하시는 건가요?

좀 너무하시는 거 아니세요?

그렇게는 못 해드립니다.”

전화를 끊었다.

.

.

.

국민은 항상 옳다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남의 불행은 아랑곳 하지 않고

당당히 위법을 강요하는 이런 사람도

바로 그 국민이다.

다수의 국민이 바라면 그게 옳은 거라고?

전 국민에게 한 달에 천만 원씩 주자는 법안을 만들어

국민투표에 붙여봐라.

반대표가 몇이나 나올 것 같나?

히틀러도 독일 국민이 투표로 선택한 지도자였다.

정치가 썩은 건

국민이 썩어서다.

남 탓 하지마라.

 

Antonio Yun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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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자기 이익과 부합될때만 정의롭다고 한다. 자기에게 불 이익이 되면 잘못된 것으로 인식한다

 

제가 지방의원 할 때 얻은 소견입니다.

대다수 국민들에게 자기 이익과 부합될때만 정의롭다고 합니다.

자기에게 불 이익이 되면 잘못된 것으로 인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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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남의 사정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건 의사 니사정이고...상병명 바꿔줘 라는 말을 눈앞에서 들었습니다..인류애따윈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오성웅 다들 몇번은 들어보셨잖아요?

 

글쵸..ㅜㅜ..그깟종이쪼가리 운운하는분들 연말에 특히많습니다 ㅜㅜ

 

 저는 그깟 종이쪼가리 면허직접따서 발급하시죠~

 

했던 적도 있습니다.

 

범죄 종용하는거냐고 내가 너 고소하면 감방가실래요? 하면 닥칩니다. ㅋㅋㅋ

 

오죽하면 그 소리가 나왔을까요.

 

실손 보험 타겠다고 차트 바꿔 달라는 분들 많지요? 저는 조건만 맞으면 다~~~해 줍니다. 대한민국에서 안 되는 게 어디 있어요? 대신 조건이 좀 쎕니다.

 

"환자 분은 내 면허 취소되고 구속되고 병원 문 닫는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거 보험 사기에 동의하라는 건데 위험 수당, 내 병원 처리 비용, 내 노후 비용으로 4억 원만 내면 해드릴게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저는 고액이라고 해봐야 십 여 만원이지만 단가가 나가는 진료는 진료 시작 전에 실비 보험 있냐고 물어보고 이 것은 실비 보험 해당 없다고 미리 이야기해줍니다. 내과 계열 의원에서는 "심재성 화상"으로 해 달라, S 코드 넣어 달라는 요구가 많습니다. 저는 반드시 실손 안 되는 케이스라고 사전 고지하고 시작합니다.

요즘 환자들은 실손 보험이 대부분 있으니 참고하십시오. 환자 생각해서 서비스 치료해주면 거의 대부분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되도록 법정 진료를 해야 합니다.^^*

 

진료 날짜 바꿔달라. 코드 바꿔 달라.

하루 이틀인가요...

 

그래서 첫단추를 잘 못 끼면 끌려다니세요.

 

보험사기 선진국 중 최고(?) 대한조선민국!

 

겪어본 1인으로서..

결국 돈과 인간에 대한 혐오만 증가하더군요...이게 무슨 짓인지.

 

D하고 C하고 한끗차이인데

그깟 C코드가 뭐라고

여기서 수술했으면

코드 좀 바꿔주지

인정머리없이 야박하네.

 

욕심은 많고 지능은 낮고,

 

아 너무 비일비재해서 뭐라 말하기도...

의사일 오래하면 인류애가 사라집니다

 

서비스업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포유류가 다 싫어집니다

 

그 주접지랄에 협조 안하고 야단치고 화낸다고.. 환자 다 떨어지고...알빠노...분노공유 합니다~~

 

글.공감합니다.

 

ㅎㅎㅎ 암수술할때는 제발 암이 아니길 바라지만 0기암이나 경계성 종양일때는 왜 암코드 상병에 넣어주지 않냐고 ㅈㄹㅈㄹ

 

당신 그렇게 만든 사람이 그 공로로 차관까지 올라서 의료 개악의 주동자가 됐다고 해주시면 됩니다.

의료가 왜 이 따위가 됐는지 그 당사자들이 을사오적급의 인지도를 가지도록 국민들에게 심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해당 환자는 그나마 점잖은편 이라고 하면 그건 코메디일까요;;;

 

헉!! 더 미친 환자도 많나요?? ㅠㅠ

 

성악설이 옳다.

 

구구절절, 지극히 옳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중,우민이고요..

 

아우 정말 짜증 제대로 나네요

 

ㄱㅐ 뻔뻔한 환자네.ㅂㄷㅂㄷ 수술을 따로 해야 하는데 모든 편의를 봐준 의사에게 자기 이익만 눈에 보이나?? 의사에 대한 감사가 한마디도 없고 불법저질러 달라는 요구만 있어~~?? 투표권이 저런거 한테도 있으니 나라 꼬라지가 이렇지 ㅠㅠ

 

사기치라고 공갈협박한다고 하기 전에 꺼지라고 했어야...

 

치과도 저런환자 꽤 오더라고요. 차트 바꿔달라고.

 

저러면 결국 영수증 리뷰로 ㅋㅋㅋㅋㅋㅋ 평점 테러함 ㅋㅋ 저런내용은 쏙빼고

 

딱 ~~

현재 대한민국 종북세력과 다수의 국민 같은 환자 이네요~~

 

보험사기를 당당하게 요청하고 사기라고 말해줘도 계속 우기고

 

감사하다고 선물은 커녕실비보험 10만원 받아내려 위밥 강요하는 ㅆㄹㄱ

 

꾹민이 썩어 문드러 진 것 인정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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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덕 신부

 

고등학교시절 자연히 나는 사회주의에 열광했다.대학교에 다니면서 많은 중국관련서적을 읽으면서 모택동과 홍군 그리고 대장정에 대해서 깊이 연구했다.점차 나는 사회주의보다는 공산주의가 보다 실현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으며 마르크스와 레닌 스탈린의 전서적을 섭렵했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Detail.asp?newsClusterNo=01100201.199801130000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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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lin said that the greatest joy is to cultivate a person's

friendship until he lays his head confidently on your bosom, then to implant a dagger in his back - a pleasure not to be surpassed.

-Marx & Satan......Richard Wurmbrand

스탈린은 어떤 사람과 우애를 두텁게 다져, 그 사람이 신뢰하는 마음으로 우리 가슴에 머리를 기대게 한 다음, 그 등에 칼을 꽂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며 다시 없는 즐거움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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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se who vote decide nothing.

Those who count the vote decide everything.

It is enough that the people know there was an election.

The people who cast the votes decide nothing.

The people who count the votes decide everything.

― Joseph Stalin

 

투표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는다.

개표하는 사람들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사람들이 선거가 있었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투표를 한 사람들은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는다.

개표하는 사람들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ㅡ조셉 스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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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democracy until democracy is ruined. Communists must do examples of law violations, lies, deceptions, and actually cover-ups.ㅡVladimir Il'ich Lenin 레닌

 

민주주의가 망할 때까지 민주주의를 외쳐라. 공산주의자는 법률위반, 거짓말, 속임수, 사실은폐 따위를 예사로 해치우지 않으면 안된다

 

(4) 소결

위에서 인정한 비례대표 부정경선, 중앙위원회 폭력 사건 및 ○○을 지역구 여론조작 사건은 피청구인의 당원들이 토론과 표결에 기반하지 않고 폭력적 수단으로 자신들이 지지하는 후보의 당선을 관철시키려 한 것으로서 민주사회에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행태이고, 당내 민주적 의사형성을 왜곡하고 선거제도를 형해화하여 민주주의 원리를 훼손하는 것이다.

아. 피청구인의 진정한 목적과 활동

(1) 과거 민주노동당 또는 피청구인 내에서 같이 활동하다가 피청구인 주도세력과의 헤게모니 쟁탈전에서 패배하였거나 그들의 본질을 파악하고 더 이상 정당활동을 함께 할 수 없다 하여 탈당한 사람들이야말로 피청구인 주도세력의 성향과 실체를 누구보다도 정확하게 알고 있을 것이다. 그들은 피청구인 주도세력에 대하여, “유독 국가보안법 사건에서는 진보운동의 상식과 이성이 마비된다는 사실을 알았다.”(심○정), “자주파에게는 북한이 신성불가침의 영역이다. 특정 정파가 지하당처럼 움직였다. 여기에서 오더를 내리면 그것을 다 관철했다.”(노○찬), “당내 친북세력과 결별하지 않고는 당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없다.”(조○수), “NL들에게 북한 추종은 종교생활과 같다. 위기의 핵심은 김일성주의자들이 당 안방을 차지한 것이다.”(주○환), “NL의 나침반은 떨지를 않는다. 한 곳에 고정된 고장난 나침반이다.”(이○우), “자주파는 책임은 지지 않고 토론은 이루어지지 않고 공부와 학습도 하지 않는 종북주체일 뿐이다.”(홍○화), “당내 자주파의 종북주의에 근거한 패권주의가 당을 망쳐온 제일 큰 원인이다.”(김○철), “자주파는 북조선노동당의 지도를 받아 움직이는 일종의 통일전선체이다.”(진○권), “NL노선의 알파요 오메가는 바로 북한이다.”(김□영)”는 등으로 말하고 있는바, 이러한 발언들이야말로 바로 피청구인 주도세력의 성향과 실체를 정확하게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피청구인 주도세력은 “민주주의가 망할 때까지 민주주의를 외쳐라. 공산주의자는 법률위반, 거짓말, 속임수, 사실은폐 따위를 예사로 해치우지 않으면 안된다.”고 한 레닌의 말처럼 용어혼란전술, 속임수전술 등을 통하여 북한식 사회주의의 실현을 ‘민주혁명의 과업’으로 바꾸어 말하고 있고, 그들이 말하는 자주ㆍ민주ㆍ통일이라는 용어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의미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그들은 ‘우익 대 좌익’의 싸움을 ‘민족ㆍ민주ㆍ민중 대 반민족ㆍ반민주ㆍ반민중’으로, ‘평화 대 전쟁, 통일 대 반통일, 화해 대 분열’로 포장한다. 나아가 그들은 내면화된 신념으로 무장하며, 자신의 깊숙한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 채 조직적으로 활동하여 왔다. 폭력적 방법의 사용도 불사하여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파괴를 기도하였다.

 

https://www.law.go.kr/LSW/detcInfoP.do?mode=1&detcSeq=4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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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se who vote decide nothing.

Those who count the vote decide everything.

It is enough that the people know there was an election.

The people who cast the votes decide nothing.

The people who count the votes decide everything.

― Joseph Stalin

 

투표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는다.

개표하는 사람들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사람들이 선거가 있었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투표를 한 사람들은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는다.

개표하는 사람들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ㅡ조셉 스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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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democracy until democracy is ruined. Communists must do examples of law violations, lies, deceptions, and actually cover-ups.ㅡVladimir Il'ich Lenin 레닌

 

민주주의가 망할 때까지 민주주의를 외쳐라. 공산주의자는 법률위반, 거짓말, 속임수, 사실은폐 따위를 예사로 해치우지 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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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 이렇게 다스려야 한다-스탈린

 

People should be treated like this - Stalin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0/03/06/2020030600217.html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030923/143031

 

https://medium.com/thrive-global/you-are-bigger-than-your-career-the-stalins-chicken-168a93f58132

 

You are Bigger Than Your Career — Stalin’s Chicken

 

Majid Kazmi

 

The Soviet novelist, Chingiz Aitmatov recounted a story in one of his articles written near the end of the failed Marxist movement in Soviet Union.

In 1935, Stalin invited his trusted senior advisors and some media henchmen to a meeting with intent to make a point using the most evocative of methods. When everyone was gathered at the barnyard, he called for a live chicken and vigorously clenched it in one hand. With the other hand, he then began to pluck out the chicken’s feathers in handfuls. The poor bird squawked under the torment but Stalin kept at denuding the chicken until it convulsed with agony. Remarkably unperturbed by the feeling of disgust obvious on the faces of the people too afraid to express their unease to the dictator, he continued until the chicken was completely unfeathered.

He then put the bird down by a small heap of grain and stood up to finish the last act while the people curiously observed the chicken move towards the grain. As the chicken started to peck, Stalin put his hand into his jacket pocket and pulled out another fistful of grain, putting it out in front of the wounded bird. To the utter surprise of the transfixed spectators, the chicken managed a weak-kneed stagger back to Stalin and started to peck the fresh grain right out of the hand that moments ago had inflicted unbearable pain on it. Stalin had made his point — loud and clear.

He turned to the people and said, “People are like this chicken. It doesn’t matter how much pain you inflict on them. The moment you offer them what they need, they will still follow you and turn to you for their survival.”

To me this anecdote has another, slightly different meaning. It is not ‘despite’ the pain that Stalin inflicted on the poor bird, but ‘because of it’ that it followed him. This explains the working of weak minds — animals’ as well as humans’. Our minds become slaves to those we see as having total power to control us and to cause pain to us. We are quick to give up control of ourselves to those who have the power to rule us as long as they also have the power to feed us. This is the fundamental construct of a feudal society.

The series of events that transpired since the industrial revolution determined the dynamics of today’s social and economic hierarchies. The world saw a polarizing division between the powerful and the weak. It got divided into those who controlled the factors of production and those who worked for the former and depended on them for survival; the employer and the employee — the haves and the have-nots if you will.

The private control of capital coupled with a liberal new structure for the free-market made the poor rich and the rich richer. Private enterprises boomed and commercial ownership got decentralized, but something else happened as well. Amid the much-ballyhooed advent of private business ownership and birth of the ‘corporation,’ a parallel layer in the economic hierarchy was created — those who controlled the owners of private businesses. Paradoxically, it was the centralization of decentralization, the former being invisible to the masses. This was the new face of feudalism.

This made the working class dream a mere fantasy. There was no way you could rise up the ranks to be among the top economic powers by working for the private enterprise. That was simply not part of the deal. Instead, you would be given a certain dollar amount for the time you spent away from your family at the cost of your holistic wellbeing; and with that money, you may buy whatever you wish to buy — goods produced by the same private enterprise — in order to survive and stay healthy enough to turn up for work the next morning. But you dare not demand anything more. Capitalism was born.

With that, we all became salary slaves — too afraid to raise our voices against our providers and oppressors, lest we be laid off. We had willingly given up our freedom in exchange of economic security. Our inner calling and our human purpose took the back seat because for us a more pressing issue was to put food on the table for our children. We did not control the land, nor the industry built atop the land, nor the labour who worked there. We were that labour, and we did not control ourselves. We did not control our time, or our actions. The dream of finding our inner calling was lost forever. And we were so busy surviving that we forgot to live.

People started defining their self-worth by the name of the corporation they worked for. The more reputable the brand name, the more accomplished they felt. And then they were nothing more than what they did between 9:00 to 5:00 in order to survive; it became their identity as their real human identity got lost somewhere in the smoke of the chimneys from all the factories. This breed of employees comprised of millions of educated and uneducated individuals, men and women, who were so ignorant of the potential of their minds and spirits that they had proudly set the bar low for themselves.

The truth is, we are like Stalin’s chicken, pecking the grains out of our tormentor’s hand in order to barely survive. We call this our ‘career’ and adorn our chests with it like shiny badges of chivalry. It is a great complement to call someone career-oriented, not worrying too much about what the tradeoff involves. The truth is that the very definition of modern career is an exchange of one’s freedom for sustenance.

For some among us, the measure of a successful life is more than a career. I call them the first dancers. They are bigger than their careers, and their true self is unshackled not when they have figured out how to best meet his physiological needs, but when they don’t have to worry about their physiological needs anymore. They can put the incredible faculty of their minds to more productive and meaningful uses than to make a living. It surely helps to be economically independent, but such a person does not need to be outrageously opulent to make the transition into a career-free life, he merely needs to be reasonably self-sufficient and content with his material wellbeing.

An additional complexity may arise even after you have insulated your financial position from the ups and downs of your career. That complexity is over-reliance on your knowledge and skills to earn your income. Recall how earned income is essentially based on the work you do — your active employment of your skills, education and talent. This unfortunately is dependent on the demand for your skillset which may change with time, thereby affecting your ability to generate earned income.

As I have explained in my book, there is a good rationale of diversifying your sources of income (whether earned, passive or portfolio) into primary sources of value. That would include natural resources like land, energy sources and minerals. The kind of financial independence that arises from such diversification is far more sustainable over the long run and helps you concentrate on achieving your true human potential without needing to worry about building a career. Over the long term, this freedom gives you the leeway to experiment with your talents and to focus on what you think is truly meaningful in life. Using your mental and physical faculties to achieve your purpose in turns helps you improve your health and wellbeing. So all it takes to get your life back is to stop being a chic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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