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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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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중 이나 카톨릭 신부, 좌파 사회 운동가 들에 대해서 무소유 라는 가면을 씌워서 우상시하는 악습을 철폐해 한다
2024.08.03
앞서 혜민스님은 지난 2020년 11월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해 2015년 8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집을 공개했고 이는 ‘풀소유 논란’으로 이어졌다. 방송 이후 혜민스님을 향해 ‘무소유’가 아닌 ‘풀소유’라는 지적이 쏟아졌다. 혜민스님은 명상 에세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로 주목받았으며 강연과 책 등을 통해 무소유의 삶을 강조해왔기 때문이다.
이후 해외 부동산 소유 의혹, 스타트업 수익 활동 등 재산 관련 논란이 잇따라 불거졌다. 결국 혜민스님은 같은 해 12월 소셜네트워크시버스(SNS)에 사과문을 올리고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80150?sid=102
2024.08.05
지난 2020년 11월에는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2015년 8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남산타워가 보이는 집을 공개하며 ‘풀소유’ 논란이 일었다. 또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아파트를 구매·보유했다는 의혹과 그가 한국계 미국인이었다는 점 등이 밝혀지자 이에 대한 비난 여론은 거세졌다. 결국 2020년 말부터 활동을 잠정 중단하다 올해 2월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05425?sid=102
제주도 한림읍에 있는 별장입니다.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 거주지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동시에 압수수색한 건물입니다
원래 문 전 대통령의 지기인 송기인 신부 소유였다가, 다혜 씨가 지난 2022년 매수한 별장입니다.
검찰은 특별한 소득이 없었던 다혜 씨가 수억 원에 이르는 별장 매수 자금을 어떻게 마련했는지 확인하려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 별장을 공유 숙소 서비스에 올려서 발생한 임대 수익 등을 청와대 행정관 출신 인사가 관리했다는 의혹도 조사 중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84311?sid=102&fbclid=IwY2xjawFDa_xleHRuA2FlbQIxMQABHfhULUM7xByEtF1T3oFZKliYckGST4vD0zTytbtWDY9zVa9TcmWKFfqG6Q_aem_BlV9VLLnnouiZaQf0yO-pw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4120103?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174896?sid=100
2010.11.05
가톨릭교회는 무소유의 삶을 추구하는 흐름이 있었고, 수도회 운동이 있었고, 교회를 유지하는 조직체계를 관장하는 방식이 있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067188?sid=103
2024.09.01
한국 사회에서 법은 정의보다는 출세와 특권의 수단으로 가치가 더 높았다. 1980년 10월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박원순은 2003년 사법연수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러분, 판·검사 되고 싶지요? 그러나 저는 여러분이 판검사가 되더라도 축하해 주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판·검사라는 지위에 도취돼 인생의 겸허함이 사라지는 모습을 많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안락한 생활과 사회의 대접에 안주해 턱없는 자기기만에 빠지는 모습을 자주 접했기 때문입니다. 그게 어디 축하할 일입니까? 차라리 곡을 해주는 게 맞지요.”
이건 자신의 경험담이기도 했다. 박원순은 젊은 나이에 잘나가는 변호사로 부자가 돼 있었다. 기사가 운전하는 승용차를 탔고, 다른 사람들은 뭔지도 모르는 휴대전화를 사용했고, 제법 큰 단독주택에서 여유 있는 생활을 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 깨닫고 보니 그 길은 의미가 없어 보였다고 한다. “내 집을 키워가고 좋은 자동차를 타고 별장을 사고 은행에 두둑한 통장을 두는 것은 하나의 탐욕의 길이었습니다. 그것보다는 가난하고 억울하고 약한 사람들과 함께 그들을 부축하고 그들을 돕는 것이 훨씬 보람있고 재미있는 길이었습니다. 그래서 시민운동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박원순처럼 뒤늦게 무소유의 길을 걸은 사람은 거의 없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62/0000017696?sid=100